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2 시즌 === 탑라인에서 한가락 하는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헌데 이 당시 잭스와 이렐리아가 전성기를 보내던 시기라 이런 브루저 전사형 챔프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탑에 많았다. 이런 유저가 아니면 CC기가 많은 탱커형 챔프를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럼블은 열관리가 귀찮고 독특한 것도 있고 당시 생소한 AP 전사 템트리로 가야 되기 때문에 성능이나 평가에 비해 유저들이 많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챔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화방 대미지가 피해를 주는 간격이 너무 긴 탓에, 럼블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을 하게 되면 럼블의 화염방사기 대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는 버그가 존재했다. 이에 대한 럼블 유저들의 하소연이 라이엇에 들어가게 되고, 라이엇이 이를 인지하고 펄스 건 이즈리얼 패치 때 이를 수정하였다. 문제는 반응성 패치를 해서 대미지가 잘 들어가게 된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잘 들어가게 된 것이다.''' 화염방사기 하나만으로 과장 좀 보태서 애니비아 궁극기 급의 푸시력이 나올 지경이었다. 푸쉬력이 유저 생각보다 너무 높아진 바람에 화염방사기 가동 시 한 바퀴 빙 돌아줘서 '''고의적으로 딜로스를 발생시켜야''' 라인이 그나마 유지되는 정도였다. 게다가 상대 라이너를 추적하면서 화염방사기를 쓰면 끝자락에서 대미지가 갑자기 연타로 들어가는 버그까지 존재했다. [[파일:attachment/068_winrate_20120728.png|width=600]] 원래부터 럼블은 탑에서 나쁘지 않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패치 이후 럼블의 승률은 급속도로 올라가서 12년 7월 25일 기준으로 '''전 챔피언 중 승률 1위''' 석권에 성공. [[카서스]]에게서 그 자리를 뺏어냈다. ~~해냈다 해냈어 럼블이 해냈어~~ 이렇게까지 럼블이 강해질 줄은 라이엇도 몰랐다고 한다. 여기에 애초부터 좁은 협로에서의 광역 누킹 기술로는 최고의 스킬로 평가받던 이퀄라이저 미사일과 블라디미르의 궁극기인 혈사병의 시너지가 발견되면서 사실상 미드 블라디 + 탑 럼블이나 미드 럼블 + 탑 블라디라는 무시무시한 극딜 조합이 나왔던 적이 있다. 이것이 잘 드러나는 것이 폴란드 ECC에서의 CLG.EU의 조합. 광역 CC기 이후, 럼블의 궁이 꽂히면 상대는 전부 죽어 있다. 이후 다이애나 패치 프리뷰에 따르면 럼블의 화염방사기는 원래 버그로 제대로 대미지를 주지 않아서 제이스 패치 때 그 점을 개선하였는데 그 점을 개선하고보니 개선하기 전의 대미지가 밸런스를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는지라 럼블의 화방 대미지와 패시브에서 오는 대미지 증가 폭을 줄이겠다고 [[모렐로]]가 말하였다. ~~하필 모렐로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